부산시가 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해운대구 웨스틴조선 부산 호텔에서 ‘제10회 부산 연구개발(R&D) 주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전문가가 모여 지역 과학기술 정책의 미래를 그리고 산·학·연·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다. 올해는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 도시, 부산’을 주제로 △기조 강연 △산학연 협력 토크쇼 △정책 토론회 △부산 R&D 우수 성과 발표회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