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고용부 장관, 경총 방문 입력2024.09.23 17:55 수정2024.09.24 00:1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이 23일 서울 대흥동 경총회관을 방문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왼쪽)과 경제 현안 등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사회 난제 해결을 위해 경총 등 경제단체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경직된 노동시장과 대립적 노사관계에서 느끼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달라”고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 업종별 대표기업 매출 17% 증가…美·日 앞섰다 17.1%. 올해 상반기 한국 대표 기업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다. 미국(14.6%)은 물론 일본(7.1%)을 크게 앞섰다. 특히 한국은 반도체(75.4%)와 제약·바이오(38.1%) 주요 기업... 2 경총, '안전문화혁신대상' 제정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민간 주도 최초로 ‘안전문화혁신대상’을 제정했다고 9일 밝혔다. 창의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도입해 중대 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기업에 주는 상이다. 신청서 제출 기... 3 손경식 경총회장·권기섭 경사노위원장, 노동 현안 '상견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현실화하면 노사 분쟁으로 인한 피해로 기업들은 해외로 이전하거나 사업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왼쪽)은 13일 권기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