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월화수목금 오행시…신한투자증권 광고 눈길 [영상]
신한투자증권 걸그룹 뉴진스와 ‘매일 매일 신투DAY’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매일 매일 신투DAY’ 광고 캠페인은 신한투자증권이 우리 일상에 가까이 있고, 항상 내 곁에 있는 투자 동반자임을 모델 뉴진스를 통해 친근하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뉴진스 멤버 전원이 직접 참여해 부르는 중독성 있는 노래가 인상적이다. 투자에 대해 어렵게 설명하기보다는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어떤 날, 어떤 투자도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매일 매일 신투DAY’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감성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전달한다.

광고는 요일별로 뉴진스 멤버와 투자를 각각 매칭한 5편과 전체를 아우르는 총합편 등 총 6개 영상으로 구성됐다. 민지의 해외 투자(월), 다니엘의 투자 준비(화), 하니의 투자공부(수), 혜인의 정기 투자(목), 해린의 금융상품(금) 등이다. 이번 광고는 TV, 디지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신한투자증권 유튜브 채널인 ‘알파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광고 영상 메이킹 필름도 같이 공개된다.

신한투자증권은 뉴진스 멤버의 개성이 묻어나는 포토카드와 ‘매일 매일 신투DAY’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캘린더 경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10월 2일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신한 SOL증권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뉴진스와 함께하는 ‘매일 매일 신투DAY’ 광고 캠페인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 가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귓가에 맴도는 징글송(노래)처럼 투자 동반자이자 조력자로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 '매일 매일 신투DAY' 광고 캠페인 실시.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매일 매일 신투DAY' 광고 캠페인 실시. 사진=신한투자증권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