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파리서 금메달 따자마자 간택 당했다"…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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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라이트 광고 비하인드 공개
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이 메달 획득 후 맥주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공개된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오상욱은 "금메달 따자마자 현지에서 바로 광고 계약서를 썼다고"라는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이어 오상욱은 "내가 이런 것도 해보는구나 싶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에 풍자는 "짜릿했겠다"며 "금메달도 따고 광고도 하고"라며 축하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8월 오상욱과 함께한 카스 라이트 광고를 공개했다. 오상욱은 광고에서 ‘나만의 라이트 타임’이라는 메시지에 맞춰 댄스까지 선보이며 가볍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광고 촬영 당시에 대해 오상욱은 "NG가 엄청났다. 30~40명 있는 데서 꾸물꾸물해야 하니까"라며 후기를 전했다.
또 오상욱은 "운동선수들이 카스 라이트 많이 먹는다. 그래도 몸 관리를 많이 하는 직업이라 많이 먹는다"고 자신이 광고하는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상욱은 파리올림픽 폐막 후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광고계에서도 그의 스타성에 주목하며 카스 라이트 모델 외에도 르노코리아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지난 23일 공개된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오상욱은 "금메달 따자마자 현지에서 바로 광고 계약서를 썼다고"라는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이어 오상욱은 "내가 이런 것도 해보는구나 싶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에 풍자는 "짜릿했겠다"며 "금메달도 따고 광고도 하고"라며 축하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8월 오상욱과 함께한 카스 라이트 광고를 공개했다. 오상욱은 광고에서 ‘나만의 라이트 타임’이라는 메시지에 맞춰 댄스까지 선보이며 가볍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광고 촬영 당시에 대해 오상욱은 "NG가 엄청났다. 30~40명 있는 데서 꾸물꾸물해야 하니까"라며 후기를 전했다.
또 오상욱은 "운동선수들이 카스 라이트 많이 먹는다. 그래도 몸 관리를 많이 하는 직업이라 많이 먹는다"고 자신이 광고하는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상욱은 파리올림픽 폐막 후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광고계에서도 그의 스타성에 주목하며 카스 라이트 모델 외에도 르노코리아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