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고현정 12년 동행 끝내나…아이오케이 "결정된 부분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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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고현정의 품을 떠나 새로운 거처를 찾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조인성의 현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24일 한경닷컴에 "(조인성의 재계약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고현정과 SBS '봄날'을 함께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고현정 남매가 설립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조인성의 전속계약은 오는 4분기에 만료되고, 일각에서는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반응도 나왔다. 앞서 조인성, 고현정만 소속돼 있었던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현재 구혜선, 김강우, 김지수, 김하늘, 문채원, 신혜선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또한 현재는 쌍방울과 비비안, 디모아, 제이준코스메틱, 광림에서 다시 쌍방울로 이어지는 순환 출자 구조 중심에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조인성의 현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24일 한경닷컴에 "(조인성의 재계약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고현정과 SBS '봄날'을 함께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고현정 남매가 설립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조인성의 전속계약은 오는 4분기에 만료되고, 일각에서는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반응도 나왔다. 앞서 조인성, 고현정만 소속돼 있었던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현재 구혜선, 김강우, 김지수, 김하늘, 문채원, 신혜선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또한 현재는 쌍방울과 비비안, 디모아, 제이준코스메틱, 광림에서 다시 쌍방울로 이어지는 순환 출자 구조 중심에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