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선주문 80만장 돌파 얼떨떨…'젠지스럽다'고 느끼실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NCT 위시(WISH)가 컴백을 앞두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NCT 위시(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스테디'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기적 같은 모든 순간을 영원히 이어가겠다는 소중한 진심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타이틀 곡 '스테디'를 포함해 '덩크 슛(Dunk Shot)', '3분까진 필요 없어(3 Minutes)', '온 앤드 온(On & On, 점점 더 더)', '슈퍼큐트(Supercute)', '스케이트(Skate)', '핸즈 업(Hands Up)' 한국어 버전 등 총 7곡이 담겼다.
앨범은 지난 23일 기준 선주문량 80만장을 돌파했다. 시온은 "우리도 아침에 기사를 톨해 접해서 얼떨떨하다. 팬분들이 큰 기대를 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예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재희는 "'스테디'에는 총 7곡이 담겼다. 우리의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고, 료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기적같은 모든 순간을 쭉 이어가겠다는 NCT 위시의 진심을 담은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스테디'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 편곡했다. 가사에는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 나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Z·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201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 감성으로 솔직하고 발랄하게 표현했다.
NCT 위시는 "우리의 기적같은 만남을 잊어버리지 말고 계속 이어나가자고 말하는 곡이다. 발랄하고 신나는 곡이라 팬분들도 좋아해주실 것 같아 기대된다. 통통 튀면서도 재밌는 가사가 많아서 이런 건 '젠지스러운데?'라고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NCT 위시의 미니 1집 '스테디'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NCT 위시(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스테디'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기적 같은 모든 순간을 영원히 이어가겠다는 소중한 진심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타이틀 곡 '스테디'를 포함해 '덩크 슛(Dunk Shot)', '3분까진 필요 없어(3 Minutes)', '온 앤드 온(On & On, 점점 더 더)', '슈퍼큐트(Supercute)', '스케이트(Skate)', '핸즈 업(Hands Up)' 한국어 버전 등 총 7곡이 담겼다.
앨범은 지난 23일 기준 선주문량 80만장을 돌파했다. 시온은 "우리도 아침에 기사를 톨해 접해서 얼떨떨하다. 팬분들이 큰 기대를 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예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재희는 "'스테디'에는 총 7곡이 담겼다. 우리의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고, 료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기적같은 모든 순간을 쭉 이어가겠다는 NCT 위시의 진심을 담은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스테디'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 편곡했다. 가사에는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 나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Z·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201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 감성으로 솔직하고 발랄하게 표현했다.
NCT 위시는 "우리의 기적같은 만남을 잊어버리지 말고 계속 이어나가자고 말하는 곡이다. 발랄하고 신나는 곡이라 팬분들도 좋아해주실 것 같아 기대된다. 통통 튀면서도 재밌는 가사가 많아서 이런 건 '젠지스러운데?'라고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NCT 위시의 미니 1집 '스테디'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