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별그대'·'밤피꽃' 장태유 감독 만나나…"'폭군의 셰프' 논의 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임윤아가 장태유 감독과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한경닷컴에 "임윤아가 장태유 감독의 신작 '폭군의 셰프'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바람의 화원'부터 '뿌리 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와 '밤에 피는 꽃'까지 흥행작을 만들어온 장태유 감독과 '빅마우스', '킹더랜드' 등의 작품으로 흥행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임윤아가 '폭군의 셰프'를 통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쏠린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 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윤아가 제안받은 여주인공은 빼어난 실력을 갖춘 셰프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최고의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는 설정이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한경닷컴에 "임윤아가 장태유 감독의 신작 '폭군의 셰프'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바람의 화원'부터 '뿌리 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와 '밤에 피는 꽃'까지 흥행작을 만들어온 장태유 감독과 '빅마우스', '킹더랜드' 등의 작품으로 흥행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임윤아가 '폭군의 셰프'를 통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쏠린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 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윤아가 제안받은 여주인공은 빼어난 실력을 갖춘 셰프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최고의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는 설정이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