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5% 인상 입력2024.09.24 17:06 수정2024.09.24 17:06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내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917원으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소비자 물가상승률과 서울 등 주요 도시 생활임금 인상률, 노동자 가계지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작년보다 5% 인상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가장 높은 인상률이다. 내년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부산시와 공공기관 및 민간 위탁 사무수행 노동자 등 3107명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수도권 창업거점' 참여기업 모집 경상남도가 수도권 내 창업 거점인 서울 ‘G-스페이스 팁스(G-Space@TIPS)’에서 열리는 ‘G-데모데이(G-DEMO DAY)’와 투자 상담회 참여 기업을 오는 11월... 2 대구 'PNP 코리아 엑스포' 내달 23일 개최 대구시는 다음달 23일 개막하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육성 기관인 플러그앤드플레이의 주관으로 ‘플러그앤드플레이 코리아 엑스포&rsquo... 3 '제10회 부산 연구개발 주간' 26~27일 열려 부산시가 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해운대구 웨스틴조선 부산 호텔에서 ‘제10회 부산 연구개발(R&D) 주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전문가가 모여 지역 과학기술 정책의 미래를 그리고 산&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