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베트남 태풍 피해 성금 입력2024.09.24 18:24 수정2024.09.25 00:18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사진)이 태풍 ‘야기’로 피해를 본 베트남에 성금 30억동(약 1억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베트남에 진출한 백화점·마트·호텔 등 18개 계열사가 모금한 이 지원금은 하노이와 호찌민의 조국전선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는 1996년 베트남에 진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울렛 출점 대신 리뉴얼…부산·수도권서 격돌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동굴 와인 저장고를 본뜬 와인 전문관, 영국 런던 코번트가든을 닮은 대형 푸드코트, 인공 파도 위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464㎡ 규모 실내 서핑숍…. 최근 국내 프리미엄 아울... 2 롯데, 헬스케어 정리…바이오로직스는 키운다 롯데그룹이 바이오 사업 구조조정에 나선다. 수익성이 나지 않는 롯데헬스케어를 정리하는 대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밝힌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바이오 역량을 ‘올인’하... 3 신동빈, 한·일 원롯데 첫 특명…"빼빼로 매출 1조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과 일본 롯데 식품사가 협력해 연매출 1조원의 글로벌 메가브랜드를 키우자고 강조했다. 첫 번째 육성 브랜드로 ‘빼빼로’를 선정했다.8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