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자사주 매입 계획 1조2천억엔으로 20% 확대
토요타 자동차는 24일(현지시간) 최신 주가를 반영해 4월 30일까지 주식 매입 계획을 1조 엔에서 최대 1.2조 엔(약 83억 달러)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토요타는 지난 5월 8일 자사 보유 주식을 제외한 총 발행 주식의 3.04%인 최대 4억 1천만 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이후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의 주가는 현재까지 27% 하락해 이날 2,617엔으로 마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