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년 만의 정상 도전…SOOP, '제76회 세계 3쿠션 선수권 대회' 25일부터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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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빈투언에서 열리는 '제76회 세계 3쿠션 선수권 대회' 아프리카TV서 전 경기 생중계
- 대한민국 대표팀 김준태·조명우·허정한·김행직·서창훈 5명 출전, 베트남(6명)에 이어 가장 많은 선수 참가
- 한국 대표팀 경기·세계 탑랭커 대결 등 주요 경기를 선정해 아프리카TV 케이블 채널서 생중계 예정
- 대한민국 대표팀 김준태·조명우·허정한·김행직·서창훈 5명 출전, 베트남(6명)에 이어 가장 많은 선수 참가
- 한국 대표팀 경기·세계 탑랭커 대결 등 주요 경기를 선정해 아프리카TV 케이블 채널서 생중계 예정
SOOP은 아프리카TV를 통해 25일부터 ‘제76회 세계 3쿠션 선수권 대회’ 전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세계 3쿠션 선수권’은 각 대륙에서 선발된 탑 랭커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는 국제대회로, 베트남 빈투언에서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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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4개국에서 선발된 48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개최국 베트남이 와일드카드 2장을 포함해 가장 많은 6명을 출전시키며 그 뒤를 한국(5명)과 튀르키예(4명)가 따른다. 특히, 베트남의 쩐득민은 지난 5월 호치민 3쿠션 월드컵 우승자로 와일드카드로 참가해 주목받고 있다.
SOOP은 다양한 언어로 당구 대회를 생중계하고 기존에 보지 못했던 선수들의 비하인드 모습이나 경기장 외적인 부분 등을 콘텐츠화 하면서 당구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번 세계 3쿠션 선수권에도 대회 공식 중계에 더해 1인 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 중계 스트리머들의 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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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회의 주요 경기는 아프리카TV 케이블 채널 KT 129번, SK브로드밴드 234번, LGU+ 120번, 딜라이브 154번, LG헬로비전 194번, 서경방송 256번에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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