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키시라하마 골프&리조트, 오사카 남부…겨울에도 따뜻 '사계절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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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원 이상을 들여 건설한 이 골프장은 장타자를 위한 코스 설계가 특징이다. 웅대한 지형 곳곳에 연못을 배치했다. 클럽하우스는 유럽의 웅장한 성을 연상시킨다. 객실 80개와 노천탕, 드라이빙레인지,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라하마가 ‘일본의 하와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 휴양지라는 점도 특징이다. 싱싱한 해산물과 노을 명소, 해변 절경 등을 즐길 수 있다. 비행기로 1시간3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