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두드림 맞춤교실' 시행
신한은행이 25일 소상공인 성공 지원 프로그램인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신한은행이 소상공인 지원 제도들과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고자 진행됐으며 소상공인 1,700여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강의자로는 김태호 경기테크노파크 책임연구원이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섰다. 스마트 스토어·스마트 플레이스 활용 방안 등 두가지 세션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선 스마트 플레이스를 활용한 홍보방안을 주제로 매출 증대 방안을 소개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 스토어 상위노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최근 떠오르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 활용법에 대해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셀러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로 이번 맞춤교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경영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의 교육을 제공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 ▲비수도권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 찾아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범진기자 forward@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