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호 생활정원에 옛 시장관사 입력2024.09.25 18:29 수정2024.09.25 18:29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남천동 옛 부산시장 관사 도모헌의 야외공간을 제1호 생활정원으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생활정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개방형 정원이다. 정원은 수생정원, 참여정원, 잔디정원, 조각정원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물류·금융 등 신산업 키울 부산 특별법 연내 통과돼야" 박형준 부산시장(사진)이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연내 국회 통과를 자신했다. 다만 특별법이 복합리조트 건립의 수단이 아니라고 밝혀 이를 숙원 사업으로 여겨온 지역 상공계와 이견을 나타냈... 2 부산은행, 2028년까지 부산시금고 맡는다 부산시는 24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제1금고(주금고)를 운용할 금융기관으로 부산은행을, 제2금고(부금고) 운용 기관으로 국민은행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부산은행은 2000년 이후 줄곧 부산시의 제1금고를 운용해왔... 3 "내 진양철이다"…'재벌집 막내아들' 찍었던 그 집 '전격 개방'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혈육 간 재벌 총수 쟁탈전의 배경이 돼 화제를 모은 부산시장 관사가 40년 만에 전격 개방된다. 과거 권위주의의 상징이던 공간에 ‘도모헌&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