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다음달 24일부터 이틀간 고양 킨텍스에서 ‘AI(인공지능) 러브 휴먼’이라는 주제로 ‘경기 글로벌 대전환포럼’을 연다. 이 포럼은 매년 다른 주제로 세계적 석학과 유명 인사를 초청해 글로벌 의제를 놓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엔 15개국에서 30여 명의 연사가 참여해 경기 휴머노믹스의 4대 축인 기회·기후·돌봄·평화경제를 중심으로 AI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