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7월 출생아 7.9% 증가 '서프라이즈'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25 18:17 수정2024.09.26 02:2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계청은 7월 출생아가 2만601명으로 1년 전보다 1516명(7.9%) 증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7월 기준 2007년(12.4%) 후 17년 만의 최대 증가폭이다.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급감한 혼인이 지난해 상반기 늘어난 영향 등으로 분석된다. 이날 서울 목동 굿맘 산후조리원에서 한 도우미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분기 출생아 수, 8년6개월 만에 증가세 지난 4월부터 두 달 연속 늘어난 출생아 수가 6월 들어 감소세로 전환했다. 올해 2분기 출생아 수는 8년6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4년 6월 인구동향’에 따르... 2 [포토] 반갑다, 아가야~ 두달 연속 출생 증가 통계청은 지난 5월 출생아가 전년 동월 대비 514명(2.7%) 늘어나 두 달 연속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생아가 두 달 연속 늘어난 것은 2015년 11월 이후 8년6개월 만이다. 이날 서울의 한 산... 3 90년대생 결혼 늘더니…아기 울음소리 두달 연속 커졌다 끝없이 추락하던 출생아 수가 지난 5월까지 두 달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수가 많은 1990년대 초반생의 혼인 증가, 지방자치단체 지원 등의 영향으로 결혼 건수도 두 달째 늘었다. 다만 출산과 결혼 증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