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붐에 천연가스 수요 폭증…기후변화 대응 차질 이미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05 06:00 수정2024.10.05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에너지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장 빠른 속도로 천연가스 발전 시설을 늘리고 있어 화석연료 수요가 정점에 도달될 시기 또한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은 보고서, 부담스러웠나요?" 질문에 부총리의 대답 [강진규의 BOK워치] "한국은행의 보고서들이 부담스럽지 않으셨나요?" 지난달 30일 장수정 한은 조사국 조사역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이날 세종 어진동 기획재정부 청사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와 최... 2 김영섭 KT 대표 "AI 활용하지 않으면 회사 망한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김영섭 KT 대표는 1일 “인공지능(AI)은 활용하지 않으면 회사가 망한다고 볼 정도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 3 美 블랙스톤, 英에 17조원 투자…"유럽 최대 AI 데이터센터 짓는다" 영국이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으로부터 인공지능(AI) 부문에 100억파운드(약 17조65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30일 주한영국대사관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최근 블랙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