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삼천포 한전방파제 11월부터 출입통제 입력2024.09.26 18:48 수정2024.09.27 00:59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가 항만구역 중대 시민재해 대상 시설의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삼천포항 한전방파제 테트라포드 구간을 오는 11월 1일부터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운영한다. 테트라포드는 파도를 막기 위해 설치하는 콘크리트 구조물로, 추락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도는 시행을 앞두고 안내 표지판 등 시설 설치를 마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파리 '금빛 함성' 경남서 다시 울린다 경상남도가 14년 만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연다. 도는 이번 전국체전이 스포츠 축제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진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파리올림픽 한국 메달... 2 주말엔 울산서 '고래사냥' 울산 대표 축제인 ‘울산고래축제’가 26일 개막해 오는 29일까지 4일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린다.26일 울산고래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장생... 3 '마~어서대피'…경북 마을순찰대, 재난 인명피해 막았다 경상북도가 ‘주민 주도형 재난 대응체계’를 통해 올해 집중호우에서도 인명 피해를 막아내 주목받고 있다.26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예천·봉화·영주 등지에 일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