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의 UNIST(울산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가 접착력을 극대화하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제어하며 붙일 수 있는 ‘프로그래머블 메타 패치’를 개발했다. 기존 접착제보다 70배 강한 접착력을 유지하면서도 피부 자극을 줄이고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할 수 있으며 재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