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00년 유적 할퀸 사막 레이싱 입력2024.09.26 17:37 수정2024.09.27 01:3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몰상식한 사막 레이서들이 칠레 아타카마사막 유적지에서 불법 자동차·바이크 경주를 벌이며 ‘사막의 역사책’으로 불리는 고대 지형 문자들이 심각하게 훼손됐다. 1000년 이상 역사를 지닌 사막 지형 문자에 수많은 바퀴 자국이 나 있다. 아타카마사막재단 인스타그램 캡처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푸틴의 위협…"핵무기 보복"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제적 핵무기 사용 원칙을 담은 핵 교리 개정을 공식 선언했다. 우크라이나가 미국 등 핵보유국 지원을 받아 러시아를 공격하면 핵보유국과의 공동 공격으로 간주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 2 캐나다 곡물항 이어 美동·남부 항만 올스톱 위기…해상물류 초비상 글로벌 물류 공급망이 ‘파업 리스크’에 다시 흔들리고 있다. 세계 4위 밀 수출국인 캐나다에서는 수확기를 앞두고 곡물 터미널이 가동을 멈췄다. 미국에서는 동·남부 항만 모두 수일 내... 3 美 부채 급증, 中 부동산 둔화…G2 경제불안 '여전' 미국과 중국 중앙은행의 잇따른 통화정책 완화에도 경기 급락에 대한 불안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미국은 과도한 정부부채, 중국은 과잉 생산을 유발하는 산업구조 등이 위험요소로 지목된다.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4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