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외국인 모처럼 ‘사자’…코스피 2.9% 급등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26 17:58 수정2024.09.27 01:4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반도체 업황 우려가 해소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6일 각각 4.02%, 9.44% 급등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에 코스피지수는 2.90%(75.25포인트) 오른 2671.57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직원이 이날 삼성전자 종가를 확인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활황으로 서버용 메모리 수요 넘쳐…"내년 공급 부족할 수도" 최근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제기한 ‘메모리 반도체 겨울론’의 핵심 근거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과잉’이다. 내년 공급량(250억기가비트&midd... 2 삼성 "HBM 수요 폭증"…비관론 일축 삼성전자가 내년 전 세계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올해보다 두 배 넘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공급 전략을 짠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수요 증가를 고려해 공급량을 늘리기로 했다는 점에서 미국계 투자은행(IB) 모... 3 美 반도체법 수혜 '1호 기업' 탄생 24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법에 따라 폴라반도체에 1억2300만달러(약 1636억원)에 이르는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미국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 지원이 확정된 첫 번째 사례다.이날 상무부는 지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