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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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가 강세다.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인 GM-ChimAd-HZ의 유효성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회사가 밝힌 영향이다.

2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진매트릭스는 전일 대비 410원(14.21%) 오른 3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개발 중인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GM-ChimAd-HZ에 대한 유효성 입증 결과가 국제 바이러스 학회 공식 학술지인 ‘VIR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이날 밝혔다. 연구 결과에는 GSK의 싱그릭스, 머크의 조스터박스와 비교해 최대 3배 이상의 T-세포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