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가 2거래일간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에프앤가이드는 에프앤가이드 2대 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와 화천그룹 오너 3세 권형운 화천기계 대표간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고 있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 대표는 권형석 화천기계 대표와 함께 에프앤가이드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할 계획을 밝히자 김 전 대표가 이를 막기 위해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다음달 31일 임시 주총이 열릴 예정이다.

에프앤가이드는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19일부터 24일까지 4영업일간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였으며 25일 거래정지 이후 26일은 하한가로 마감하였으며 오후 13시 기준 27일에도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위와 같은 소식에 에프앤가이드 경영권 분쟁 관련 종목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관련주로는 에프앤가이드, 화천기계, 화천기공 등이 있다

에프앤가이드 – 금융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에프앤가이드 2대 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와 화천그룹 오너 3세 권형운 화천기계 대표간 경영권 분쟁 발생
화천기계 – 공작기계 등을 생산 및 판매하며 에프앤가이드 2대 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와 화천그룹 오너 3세 권형운 화천기계 대표간 경영권 분쟁 발생
화천기공 – 화천기계를 자회사로 두고 있음

에프앤가이드, 화천기계, 에코프로비엠, 현대차,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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