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한옥위크 2024' 개막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27 16:20 수정2024.09.27 16: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한옥위크 2024'가 개막한 27일 서울 가회동 북촌한옥청에서 관람객들이 류지안 작가의 작품을 보고 있다. 서울한옥위크는 서울한옥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행사로 북촌과 서촌에서 전시, 투어, 체험, 공연과 이벤트가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강은구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억속 서촌 골목길에서 다시 만난 조선의 풍경 '통의동 백송'을 뒤로하고 길을 나오면 정면 골목으로 동양척식주식회사 관사가 보인다. 왼쪽으로 틀어 차가 다니는 큰 길로 나가려다 한적한 골목을 택했다. 아! 이곳은 한옥밀집지역 서촌이 아닌가. 가다가... 2 'AI 전령' 레픽 아나돌, 미디어아트로 북촌 한옥을 물들이다 과거 사대부들이 모여 살던 서울 북촌 한옥마을. 예스러운 기왓장 사이로 높이 10m가 훌쩍 넘는 미디어아트가 들어섰다. 시시각각 색깔과 형태가 바뀌는 이 영상은 4억개가 넘는 동물 이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3 북촌 한옥에서 만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내일’ 이달 말부터 9월 첫째주까지 한국은 ‘세계 미술의 중심’이 된다. 지구촌에서 가장 큰 미술 행사인 KIAF-프리즈 서울(4~7일)과 광주비엔날레(7일 개막)가 동시에 열리면서다. 국내 미술 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