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 헤즈볼라 수장 사살…폭탄 100여 발 퍼부었다 입력2024.09.29 17:50 수정2024.09.30 00:4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7일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지휘부로 사용된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의 아파트 단지에 대형 항공 유도폭탄 100여 발을 투하했다. 이날 이스라엘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64)가 사망했다.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레바논군 장병과 구조대원들이 부상자를 구출하고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헤즈볼라 수장 제거한 이스라엘, 레바논 국경에 병력 집결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64)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지난 27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에서 사망했다. 올해 7월 팔레스타인 가자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팔레스타인 무장... 2 [포토] 출격 명령 기다리는 이스라엘 탱크…레바논 지상전 임박했나 27일 이스라엘 북부의 미공개 장소에 배치된 탱크들 사이로 이스라엘 군인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이스라엘 공군이 레바논 남부 여러 지역에서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기반 시설을 겨냥해 수십 차례 공습... 3 이미 디폴트였던 레바논, 폭발로 18조원 피해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서 지난 4일 발생한 폭발 사고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사상자는 5000명을 넘었고, 경제적 피해는 15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레바논 정부는 이번 폭발로 137명이 숨지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