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①] 금융판 중대재해 처벌법 ‘책무구조도’ 초읽기 이미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05 06:01 수정2024.10.05 06: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권에서는 내년 1월 시행되는 이른바 금융판 중대재해 처벌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대표이사의 책임을 강화하고, 모든 부서가 각자 내부통제를 통한 관리의무도 맡게 됐다. 이사회 역할도 더욱 강화되면서 조직 전반에 미칠 파급효과가 매우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책무구조도 제출 완료 신한은행은 23일 감독당국에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제출하고,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참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책무구조도는 개정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 2 중견·중소기업 위한 ESG 사내 교육용 패키지 나왔다 국내 유일의 ESG 전문 매거진 한경ESG가 중견·중소기업을 위해 ‘ESG 경영 스타트 패키지’를 10일 내놨다. ‘ESG 경영 스타트 패키지’(이하 ... 3 [ESG 용어 1분 해설] GRESB [한경ESG] ESG 용어 1분 해설한마디로 말하면GRESB(Green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는 부동산 및 인프라 자산의 ESG(환경·사회·지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