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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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주가가 장 초반 4%대 강세다. 자회사의 호실적을 기반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할 여력이 커졌다는 증권가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17분 현재 CJ는 전 거래일 대비 5200원(4.30%) 오른 12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내년에도 연결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른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가 동시에 이뤄지면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