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리힐스캅' 출연한 미 배우 존 애슈턴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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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머피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영화 '비버리힐스(베벌리힐스)캅' 시리즈에 출연한 미국 배우 존 애슈턴(John Ashton)이 26일 미 콜로라도주 포트콜린스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AP통신 등이 30일 보도했다.
향년 76세.
1948년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비버리힐스캅'(1984), '비버리힐스캅2'(1987), '비버리힐스캅:액셀F'(2024)을 비롯해 50여년간 200편 이상의 영화, 드라마, 무대에 출연했다.
'비버리 힐스 캅' 시리즈는 수사의 감을 타고난 디트로이트 형사 '액셀 폴리'(에디 머피)가 우연히 베벌리힐스에 가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의 액션 영화이다.
고인은 에디 머피를 돕는 지역 형사 2명 중 한명인 존 태거트 역으로 출연했다.
액셀의 계획에 끌려들어가면서도 또다른 지역 형사 빌리 로즈우드(저지 레인홀드가 연기)보다 더 두려움에 떨고 규칙을 지키는 고참 경사를 연기했다.
비버리힐스캅 시리즈는 4편이 제작됐지만, 고인은 이중 3편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향년 76세.
1948년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비버리힐스캅'(1984), '비버리힐스캅2'(1987), '비버리힐스캅:액셀F'(2024)을 비롯해 50여년간 200편 이상의 영화, 드라마, 무대에 출연했다.
'비버리 힐스 캅' 시리즈는 수사의 감을 타고난 디트로이트 형사 '액셀 폴리'(에디 머피)가 우연히 베벌리힐스에 가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의 액션 영화이다.
고인은 에디 머피를 돕는 지역 형사 2명 중 한명인 존 태거트 역으로 출연했다.
액셀의 계획에 끌려들어가면서도 또다른 지역 형사 빌리 로즈우드(저지 레인홀드가 연기)보다 더 두려움에 떨고 규칙을 지키는 고참 경사를 연기했다.
비버리힐스캅 시리즈는 4편이 제작됐지만, 고인은 이중 3편에 출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