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겐트대 학생, 일본 기타음악 국제대회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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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신영 학생이 전 세계 기타음악의 권위적인 대회로 인정받고 있는 'Solo Guitar Competition 2024 국제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이신영 학생은 예선전을 통해 최종 파이널 10인에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선발됐다. 결선에서 Faded(by Alan Walker)를 편곡했고, 자작곡 ‘별의 파편(Fragment of Star)’을 연주했다. 편곡 곡 Faded로 특별상을 받았다.
이신영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방과 후 교실에서 통기타를 접한 후 혼자서 유튜브 영상을 보고 따라 치면서 독학으로 실력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존경하는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처럼 사람들한테 감명을 주는 연주를 하고 싶었다”며 “한국에서 음반을 내고 K-기타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이신영 학생은 예선전을 통해 최종 파이널 10인에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선발됐다. 결선에서 Faded(by Alan Walker)를 편곡했고, 자작곡 ‘별의 파편(Fragment of Star)’을 연주했다. 편곡 곡 Faded로 특별상을 받았다.
이신영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방과 후 교실에서 통기타를 접한 후 혼자서 유튜브 영상을 보고 따라 치면서 독학으로 실력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존경하는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처럼 사람들한테 감명을 주는 연주를 하고 싶었다”며 “한국에서 음반을 내고 K-기타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