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의료재단-SML제니트리,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4)’ 성료
(2024년 9월 30일, 서울) 삼광의료재단(이사장 황태국)과 SML제니트리(대표 이동수)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년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aboratory Medicine Congress & Exhibition, LMCE 2024)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공동 참여하여, 통합 전시부스 운영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진행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삼광의료재단은 학술대회 기간 중 전시 부스를 통해 자사의 △고해상도 염색체 마이크로어레이검사(CMA), △비유전성 고형암 유전자 패널검사, △신속 CRE genotyping(Xpert) 검사, △Helicobacter pylori Clarithromycin 내성 돌연변이 검사, △M2BPGi 검사 등 다양한 진단검사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삼광랩트리 Gene-BTI 질병예측 유전자 검사 서비스와 임상시험 전문분석기관인 SML메디트리도 함께 홍보하였다.

SML제니트리는 새롭게 리브랜딩 된 자사의 NamuPlex™ 브랜드를 공개하였으며, 특히 현재 유행중인 호흡기 질환 중 Mycoplasma pneumoniae에 대한 약제 내성을 검사할 수 있는 NamPlex™ Mp-dR resistance Real-time PCR Kit (RUO)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96개의 검체를 동시에 추출 가능하고 기본 30분 내외로 핵산을 추출할 수 있는 GenetreEX™ 96 Nucleic Acid Extraction System과 GenetreEX™ Viral TNA Kit를 선보였으며, 질병 진단에 필요한 DNA 및 RNA 추출부터 검사 결과까지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는 “Digital Transformation of Laboratory Medicine; Empowering Diagnostics”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약 32개국에서 2500여명 관계자, 90여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학술행사를 통해 체외 진단 의료기기 및 진단검사의학의 최신 트렌드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진단검사의학회 정기 총회 시상식에서 삼광의료재단 대외협력원장 조영숙 원장이 한국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협회로부터 진단검사의학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공헌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황태국 삼광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삼광의료재단과 SML제니트리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삼광의료재단은 진단검사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학술 교류를 통해 진단검사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며, 궁극적으로 고객 서비스 만족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