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배우·현대 예술가와 대화…6만명 '대박' 다빈치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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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융복합 문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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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모텔은 사회, 문화, 과학, 패션 등 각 분야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명사와 아티스트가 토크, 공연, 아트, 퍼포먼스, 버스킹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행사다. 지난 27~29일 서울 이태원동 일대에서 열렸다.
지난해부터 행사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션을 직접 열고 있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왼쪽)은 올해 이상엽 현대자동차 부사장(오른쪽)을 초청해 ‘디자인을 대하는 태도, 디자인을 하는 태도’를 주제로 대담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