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조세재정연구원장 취임 입력2024.09.30 18:05 수정2024.10.01 00:29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영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사진)은 “국가의 성장과 사회 통합을 위해서는 인기 영합적이고 근시안적인 조세재정 정책을 펼치면 안 된다”고 30일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민 후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중장기적 조세재정 정책이 시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교육부 차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초빙연구위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혁신성장분과 분과위원장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청년정책조정위 부위원장에 이영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이 국무총리 소속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민간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전 장관에게 청년정책조정위 민간 부위원장 위촉장을 수... 2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직접세 [문제1] 세금에서 직접세와 관련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고르면?ㄱ. 누진세율이 적용된다.ㄴ. 소득 재분배 효과가 간접세보다 작다.ㄷ. 조세에 대한 저항이 간접세보다 크다.ㄹ. 과세표준과 상관없이 같은 세율을 적용한다... 3 "상속세 최고세율 30%로 낮춰야 밸류업 가능" 정부가 기업 밸류업 정책의 일환으로 상속세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상속세 과세표준을 지금의 세 배로 높이고 최고세율은 30%로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국책연구기관인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F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