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파수농공단지에 청년문화센터 건립 입력2024.09.30 18:38 수정2024.09.30 18:38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을 통해 함안 파수농공단지에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63억원이다. 청년과 근로자들을 위한 기숙사·식당·운동 공간을 비롯해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다목적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파리 '금빛 함성' 경남서 다시 울린다 경상남도가 14년 만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연다. 도는 이번 전국체전이 스포츠 축제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진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파리올림픽 한국 메달... 2 주말엔 울산서 '고래사냥' 울산 대표 축제인 ‘울산고래축제’가 26일 개막해 오는 29일까지 4일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린다.26일 울산고래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장생... 3 '마~어서대피'…경북 마을순찰대, 재난 인명피해 막았다 경상북도가 ‘주민 주도형 재난 대응체계’를 통해 올해 집중호우에서도 인명 피해를 막아내 주목받고 있다.26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예천·봉화·영주 등지에 일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