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뉴스] 비만·당뇨약 연구자, ‘미국판 노벨상’ 래스커상 수상자로 선정 이영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04 08:55 수정2024.10.04 08: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SMO 2024] '임핀지+이뮤도' 히말라야 임상 "간암분야에 전례없는 데이터" "아스트라제네카의 임핀지와 이뮤도 병용 요법인 스트라이드로 5년 생존율 20%를 보고한 것은 간암 치료 영역에서 전례없는 데이터다. 임상적으로도 상당히 의미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로렌자 리마사 이탈리아 후마니타스대... 2 "집에서 콧속에 뿌리면 독감 예방"…한국선 불법인 이유 [이슈+] 집에서 간편하게 코 속에 뿌리면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미국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온라인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는데 약 배송이 막힌 한국에선 모두 불법이다.23일 의료계에 ... 3 "머스크 폭풍 감량"…'꿈의 비만약' 개발자 미국판 노벨상 수상 미국판 노벨상으로 불리는 올해 래스커상 수상자로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을 발견한 과학자들이 선정됐다. 다양한 질환군에 효과를 내 '기적의 비만약'으로 불리는 GLP-1 계열 비만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