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상공인 부채상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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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리프
경기도가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부채 상환 연장 특례 보증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대환 보증으로는 도내 역대 최대 규모다.
대상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이용하고 있는 신용점수 839점(옛 4등급) 이하의 중·저신용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업체는 원금 상환을 3년간 유예하고, 이후 3년 동안 매월 나눠서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대상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이용하고 있는 신용점수 839점(옛 4등급) 이하의 중·저신용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업체는 원금 상환을 3년간 유예하고, 이후 3년 동안 매월 나눠서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