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딜링룸 조직 개편 외환시장 개방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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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외환 거래(FX)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2일자로 딜링룸 조직을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딜링룸이 속한 자금시장그룹 내 부서인 FX플랫폼사업부, 증권운용부, 외환파생상품운용부, 자금시장영업부 소속 외환·파생·증권 운용 전문인력들이 기존 FX플랫폼사업부와 증권운용부, 신설되는 파생상품운용부와 외환파생상품영업부로 재배치된다.
FX플랫폼사업부는 확대 개편해 외환시장 개방에 대응한다. 외환파생상품영업부는 기존 자금시장영업부에 인력을 충원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24시간 트레이딩에 최적화된 현장과 손님을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딜링룸 조직을 운영해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딜링룸이 속한 자금시장그룹 내 부서인 FX플랫폼사업부, 증권운용부, 외환파생상품운용부, 자금시장영업부 소속 외환·파생·증권 운용 전문인력들이 기존 FX플랫폼사업부와 증권운용부, 신설되는 파생상품운용부와 외환파생상품영업부로 재배치된다.
FX플랫폼사업부는 확대 개편해 외환시장 개방에 대응한다. 외환파생상품영업부는 기존 자금시장영업부에 인력을 충원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24시간 트레이딩에 최적화된 현장과 손님을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딜링룸 조직을 운영해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