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 대통령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는 신기루”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01 17:58 수정2024.10.02 02:0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열병차를 타고 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5’ 앞을 지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는 신기루에 불과하다”며 “적이 넘볼 수 없도록 우리의 힘을 키우는 것이 평화를 지키는 유일한 길임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헤즈볼라 때린 벙커버스터보다 괴물미사일 현무-5가 더 강력" 북한 지휘부가 숨은 지하 벙커를 파괴할 수 있는 ‘괴물 미사일’ 현무-5(사진)가 1일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수백m 지하의 적 벙커를 공격할 수 있어 이스라엘이 최근 친이란 무장... 2 윤 대통령, 2일 與 원내지도부 불러 만찬…'원외' 한동훈 참석 제외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연다. 다만 지속적으로 독대를 요청해온 한동훈 당 대표는 참석 대상에서 빠졌다. 대통령실은 매년 국회 국정감사 전 원내 지도부를 대상으로 열어 온... 3 2년째 시가행진 주재한 윤 대통령 "K방산, 국가 안보·경제 든든히 뒷받침" 윤석열 대통령은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는 신기루에 불과하다”며 “적이 넘볼 수 없도록 우리의 힘을 키우는 것이 평화를 지키는 유일한 길임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