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 대통령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는 신기루”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01 17:58 수정2024.10.01 17:5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열병차를 타고 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5’ 앞을 지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는 신기루에 불과하다”며 “적이 넘볼 수 없도록 우리의 힘을 키우는 것이 평화를 지키는 유일한 길임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석열 대통령 "홍명보 선임과정 명백히 밝혀야"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 과정에서 불거진 불공정 의혹과 관련해 “진상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2 국군의날 비오고 '쌀쌀'…수도권 낮 5도 이상 '뚝' 국군의 날인 10월 1일(임시공휴일)부터 늦더위가 물러가고 기온이 뚝 떨어진다. 가벼운 비로 주요 행사 진행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30일 기상청은 1일 아침 최저기온을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 3 정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만든다 정부가 의대 증원 적정 규모를 추산하기 위해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를 신설한다. 여기에 참여하는 전문가의 50% 이상은 의사단체 등 의료계가 추천하도록 했다. 의대 증원 과정에서 의료계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