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스푸드 '60계치킨', 9월 기준 위생등급제 보유 매장 88% 기록
장스푸드 60계치킨(대표 장조웅)가 9월 기준, 위생등급제 보유 매장을 88% 기록하면서 외식업계 내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2017년 5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차등 부여하고 있다.

현재 장스푸드는 60계치킨 가맹점에서 부담 없이 깨끗한 기름으로 교체 할 수 있도록 FOS(Fresh Oil System)를 통해 가맹점에 매일 새 기름 한통씩 지원하여 가맹점의 수익 증대를 지원하고 있고, 추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는 ‘음식점위생등급제’를 적극 도입하고자 매장 별 위생등급에 따라 전용유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 위생 관리 방식 강화를 위해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맞고 전국 600여 개의 60계치킨 매장에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했다.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는 해충방제 전문 컨설턴트가 가입 매장을 정기 방문해 문제 발생 원인 파악, 퇴치 및 재발 방지 등 통합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장스푸드는 해당 서비스 시행 시 가맹점주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자 전국 600여 개의 매장의 서비스 비용을 전액 100% 본사 부담으로 지원했다.

그 밖에도 매장 인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캠페인인 ‘우리동네 사랑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장스푸드는 60계치킨 매장에서 ‘우리동네 사랑나눔’을 진행할 때 일부 물품을 지원하여, 지역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