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이달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단지 옆 초교 예정, 특화 보행로 조성
학교 앞까지 안심 통학 가능한 ‘초품아’
삼성전자 평택캠 인접…개발 호재 많아
학교 앞까지 안심 통학 가능한 ‘초품아’
삼성전자 평택캠 인접…개발 호재 많아
한신공영이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 7블록에 짓는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를 이달 공급한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브레인시티에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 관심이 높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7개 동, 총 991가구 규모(전용 59·84㎡)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59㎡A 176가구△59㎡B 29가구△84㎡A 194가구△84㎡B 225가구△84㎡C 303가구△84㎡D 64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대지면적 약 482만㎡ 부지에 총사업비 2조9619억원이 투입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4차산업 첨단 AI 도시다. 이른바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평가된다. 1만8000가구에 달하는 주거단지를 비롯해 산업 · 연구 · 의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인 만큼 자족 기능을 갖춘 평택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 도약할 것이란 설명이다.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는 단지 바로 옆으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있어 길을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다. 중·고교 등 학교 예정 부지도 도보 거리에 있다. 단지에서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북벤치, 리딩벤치, 픽업파고라, 디자인파고라, 리딩 오브 등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특화 보행로를 조성한다.
수도권지하철 1호선 및 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인근에 있다. 평택지제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노선 연장을 비롯해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 간이역 설치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단지 남측 청원로를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12%대의 낮은 건폐율을 특징으로 한다. 단지 전체 면적의 약 32%를 조경에 사용한다. 생활공간 내부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한다. 대형 드레스룸과 현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브레인시티는 카이스트, 의료복합타운 등 매머드급 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며 "우수한 입지 여건에 더해 상품성, 가격 경쟁력 등 선호도 높은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는 만큼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7개 동, 총 991가구 규모(전용 59·84㎡)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59㎡A 176가구△59㎡B 29가구△84㎡A 194가구△84㎡B 225가구△84㎡C 303가구△84㎡D 64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대지면적 약 482만㎡ 부지에 총사업비 2조9619억원이 투입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4차산업 첨단 AI 도시다. 이른바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평가된다. 1만8000가구에 달하는 주거단지를 비롯해 산업 · 연구 · 의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인 만큼 자족 기능을 갖춘 평택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 도약할 것이란 설명이다.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는 단지 바로 옆으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있어 길을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다. 중·고교 등 학교 예정 부지도 도보 거리에 있다. 단지에서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북벤치, 리딩벤치, 픽업파고라, 디자인파고라, 리딩 오브 등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특화 보행로를 조성한다.
수도권지하철 1호선 및 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인근에 있다. 평택지제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노선 연장을 비롯해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 간이역 설치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단지 남측 청원로를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12%대의 낮은 건폐율을 특징으로 한다. 단지 전체 면적의 약 32%를 조경에 사용한다. 생활공간 내부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한다. 대형 드레스룸과 현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브레인시티는 카이스트, 의료복합타운 등 매머드급 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며 "우수한 입지 여건에 더해 상품성, 가격 경쟁력 등 선호도 높은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는 만큼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