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상임위원에 김범기 변호사 입력2024.10.02 17:50 수정2024.10.03 00:28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위원회는 상임위원에 김범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사진)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김 신임 상임위원은 1968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서울고검 형사부장 등을 지냈다. 2010년 금융위 법률자문관, 2016년 금융정보분석원(FIU) 심사분석실장을 맡았다.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기업 범죄, 금융 및 증권 범죄 등의 소송을 담당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도체산업 예산 2800억 신설 내년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예산이 올해보다 1700억원 늘어난다. 2800억원 규모의 반도체산업 지원 예산도 신설된다.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2025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 2 김병환 금융위원장 "새마을금고·신협 느슨…고강도 규제 필요하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사진)이 9일 새마을금고 및 신협 등 상호금융권에 대한 규제가 너무 느슨하다며 강도 높은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상호금융권 간담회에서... 3 '정리 대상' 부실PF 사업장, 예상치 두배 넘는 300여곳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평가한 결과 정리해야 할 사업장이 300곳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예상의 두 배 규모다. 올해 상반기 경·공매 또는 상각 처리한 사업장을 포함하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