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쌀쌀한 개천절…"오늘도 외투 챙기세요"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02 17:39 수정2024.10.03 00:43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 들어 가장 낮은 아침 기온(12.1도)을 기록한 2일 오전 쌀쌀한 날씨에 시민들이 팔짱을 낀 채 광화문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개천절인 3일에는 태풍 ‘끄라톤’의 영향으로 부산 등 남동부 지역에 최고 60㎜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찬바람 불며 '쌀쌀'…2일 서울 아침 11도 1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강원 산간 지역에 첫 고드름이 관측될 수 있다는 예보가 나왔다. 체감온도가 최저 7도까지 내려가는 등 일교차가 커지는 가운데 북상 중인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2 국군의날 비오고 '쌀쌀'…수도권 낮 5도 이상 '뚝' 국군의 날인 10월 1일(임시공휴일)부터 늦더위가 물러가고 기온이 뚝 떨어진다. 가벼운 비로 주요 행사 진행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30일 기상청은 1일 아침 최저기온을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 3 [책마을] '日 구름 오타쿠'가 재밌게 쓴 구름 이야기 하늘은 24시간 문을 연 갤러리나 다름없다. 그리고 아는 만큼 이를 더 잘 즐길 수 있다. <다 읽은 순간 하늘이 아름답게 보이는 구름 이야기>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예전에는 ‘오늘은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