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5일부터 이틀 동안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2024 부산수제맥주 마스터스 챌린지’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수제 맥주 브랜드 중 가장 맛이 뛰어난 곳을 선정하는 수제 맥주 평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문가뿐 아니라 시민도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 이색 디저트 관련 유망 업종 플리마켓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