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몸, 입력2024.10.04 18:43 수정2024.10.05 00:48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관욱 지음 의사이자 의료인류학자가 이야기하는 몸의 인류학. 사회의 아픔이 어떻게 우리 몸에 반영돼 구부러지고 아픈 몸이 되는가. 오랜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몸의 슬픔, 사회와 문화가 만든 몸의 이면 등을 들여다보면 ‘몸이 곧 나’란 걸 깨닫게 된다. (현암사, 256쪽, 1만75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인류 대풍요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내버려둔' 덕분 “1800년부터 현재까지 ‘대풍요’에 기여한 것은 공권력이나 투자, 심지어 과학 자체가 아니라 바로 인간의 자유다.”<당신이 모르는 자유주의>가 전하는 핵심 메시지다. 영어... 2 [책마을] 트렌드 전망 서적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2025> 1위 미래 트렌드를 전망하는 책이 인기를 끌었다. 10월 첫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5>가 1위를 기록했다. 이 책은 내년 경제 시장의 주요 키워드를 정리한 책으로, 구... 3 [책마을] 무기 개발하다 과학기술 첨병 된 '다르파' 1957년 10월 미국이 충격에 빠졌다. 소련이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발사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 위성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소련이 ICBM으로 핵폭탄 같은 훨씬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