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한 ‘한마음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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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계 1위 기업 에스원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한마음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의 소통을 늘리기 위한 온라인 행사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뉴트로(New-tro) 행사로 이뤄졌다. 회사의 업(業)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오픈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달 28일 온라인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4일 인재개발원 오픈 투어, 5일 오프라인 페스티벌 순으로 이뤄졌다. 이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온라인 가족참여 프로그램으로는 e스포츠 대회 등이 열렸다. 전체 임직원의 약 64%를 차지하는 MZ세대의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다. 인재개발원에서는 협동 공 튀기기를 비롯해 신발 양궁, 축구 다트 등 과거 게임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행사가 이뤄졌다.
에스원 관계자는 "사회에 안전과 안심을 제공하는 업의 특성상 임직원 스스로의 자부심과 가족들의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가족 초청행사 준비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며 "모든 활동에 주목받는 리딩 기업으로서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업계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이 행사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의 소통을 늘리기 위한 온라인 행사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뉴트로(New-tro) 행사로 이뤄졌다. 회사의 업(業)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오픈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달 28일 온라인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4일 인재개발원 오픈 투어, 5일 오프라인 페스티벌 순으로 이뤄졌다. 이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온라인 가족참여 프로그램으로는 e스포츠 대회 등이 열렸다. 전체 임직원의 약 64%를 차지하는 MZ세대의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다. 인재개발원에서는 협동 공 튀기기를 비롯해 신발 양궁, 축구 다트 등 과거 게임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행사가 이뤄졌다.
에스원 관계자는 "사회에 안전과 안심을 제공하는 업의 특성상 임직원 스스로의 자부심과 가족들의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가족 초청행사 준비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며 "모든 활동에 주목받는 리딩 기업으로서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업계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