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시장·고객·직원 최우선…차별화된 '트리플 1위'
신한카드는 고객 3200만 명을 보유한 신용카드업계 1위 브랜드다.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신용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올해 사업 전략 방향으로 ‘트리플 1’을 제시했다. 트리플 1은 시장, 고객, 직원 모두에게 진정한 ‘넘버 원’이 되기 위한 신한카드만의 전략을 의미한다. 체질 개선으로 외형과 내실 모두 전략적 격차를 유지해 1위(퍼스트 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최우선 가치를 고객 중심에 두고, ‘1류 기업’(온리 원)으로서 고객에게 인정받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원 팀)으로 위기를 돌파해 지속 성장하겠다는 것이 트리플 1이라는 설명이다.

신한카드는 ‘고객 중심’을 지속 가능 성장의 핵심 키워드로 삼고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업 체질을 지속적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또한 방대한 고객과 데이터, 통합플랫폼 ‘슈퍼 쏠(SOL)’과 신한 ‘SOL페이’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구현할 방침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도 경영의 큰 축으로 삼고 있다. 신한카드는 2021년 업계 최초로 ESG 성과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매년 보고서를 내고 있다.

고객, 지역사회,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밀한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를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