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사흘만에 재개 입력2024.10.07 06:01 수정2024.10.07 06: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합동참모본부는 7일 오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합참은 이날 "풍향 고려 시 풍선이 경기도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북한은 지난 4일 이후 사흘 만에 풍선을 띄웠다.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25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레바논 체류 국민 등 97명 태운 군수송기 서울공항 도착 /연합뉴스 2 레바논 체류 국민 등 97명 군수송기로 대피…곧 한국 도착 레바논인 가족 1명 포함…주레바논 대사관은 교민 30여명과 함께 잔류정부가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이스라엘의 지상작전이 진행 중인 레바논 체류 국민 96명과 레바논인 가족 1명 등 97명을... 3 '속전속결' 방위비 협상 타결…美대선 변수도 분담금 부담도 덜었다 착수 5개월만에 마무리…"정치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유의미한 성과"한미 양국이 미국 대선을 한 달 앞두고 2026∼2030년 한국이 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는 협상을 속전속결로 타결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