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과천 대단지 주목…평택에선 4개 단지 4500가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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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달 2.7만 가구 쏟아져
○수도권에 1만9000여 가구 일반분양
지난달에 이어 10월에도 서울 강남권과 경기 과천 등 인기 지역에서 공급 물량이 나온다. 특히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있는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잠실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총 2678가구(전용 43~104㎡)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3.3㎡당 분양가를 5409만원으로 책정했다. 송파구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가운데 최고가다.
경기 과천에서도 GS건설이 내놓는 프레스티어자이가 지난달 27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이달 청약에 나선다. 과천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총 1445가구다. 걸어서 약 3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다. 정부과천종합청사, 과천시청 등도 도보권 거리다.
○개발 호재부터 가성비 중형 단지까지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호재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이 지나는 수도권 남부도 눈여겨볼 만하다. 현대건설은 경기 평택시 합정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를 공급한다. 각종 생활 인프라를 갖춘 평택 원도심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다. 총 1918가구 중 59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 45㎡부터 59·84㎡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까지 다양한 면적대로 이뤄진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가까운 평택지제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에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까지 차를 이용해도 15분이면 도착한다. 평택지제역에서 SRT를 타면 서울 수서역까지 40분대에 갈 수 있어 서울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시세가 잘 형성되고 매매도 활발한 중형 타입으로 구성된 단지도 관심을 끈다. 유승종합건설은 이달 광명시 구름산지구 A4블록에서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를 분양한다. 광명시 숙원사업인 구름산지구의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444가구 전체를 일반에 공급한다. 전용 83·93㎡ 등 중대형 타입으로만 지어진다. KTX 광명역 및 수도권 지하철 1호선·7호선 이용이 편리하다. 우미건설도 이달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 A-14블록에서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를 내놓는다. 1532가구(전용 59·72·84㎡)로 세교2지구에서 규모가 가장 규모가 크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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