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갓 구운’ 고피자, GS25에서 10월 한 달간 51% 파격 할인 행사
‘편의점에서 갓 구운’ 고피자, GS25에서 10월 한 달간 51% 파격 할인 행사
GS리테일과 협업 중인 푸드테크 피자 브랜드 고피자(대표 임재원)가 GS25 1,000호점 달성과 10월 나들이 시즌에 맞춰 다양한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10월 한달 간 GS25에서 우리카드 결제 시 고피자 전 메뉴를 51% 할인하는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리카드로 결제 시 미트 치즈피자와 포테이토&베이컨피자를 3,870원, 트리플 치즈피자를 4,16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10월 10일 출시하는 체다 페퍼로니피자도 3,970원에 구입 가능하다.

더불어 매주 토·일·월요일에는 ‘우리동네GS’ 어플에서 픽업 주문 시, 고피자 4종을 모두 3,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우리카드가 없는 고객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고피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위해 지난해부터 국내 1위 편의점인 GS25와 협력해왔다. 이는 고피자의 푸드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이 편의점 고객층과 부합해 고피자의 신규 소비자 접점 확대 및 GS25 가맹점 매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전개를 시작해 현장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10월 초 1,000점까지 빠르게 확장했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하반기 달성 시점보다 두 달 앞당겨 이룬 쾌거로, GS25는 올해 고피자 운영 매장을 1,50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고피자의 판매 실적도 눈에 띈다. 현재까지 점포 당 하루 평균 4.1개의 피자가 판매되고 있으며, 누적 판매 수량은 40만 개를 넘었다. 특히 전체 판매의 약 30%가 배달과 픽업 서비스에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온라인 고객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도해 GS25 매장의 추가 매출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피자 임재원 대표는 “편의점 고객들이 ‘주문 즉시 5분 만에 제공되는 갓 구운 피자’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며, “고피자의 맛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GS리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접근성과 편리성까지 갖추어 ‘국민 피자’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고피자(GOPIZZA)에 대하여

고피자는 비싸고 느리고 혼자서는 먹기 힘든 피자를 패스트푸드처럼 부담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1인 피자 브랜드다. 가장 맛있는 피자를 빠르게 굽기 위해 고피자만의 특허 받은 오븐인 ‘GOVEN’과 전용 ‘파베이크 도우’를 개발해 반죽 숙성과 성형의 시간을 대폭 줄이며 피자의 패스트푸드화에 한 발짝 다가갔다. 2022년부터 직원이 토핑만 하면 자동으로 피자를 굽고, 커팅하는 로보틱스 기술이 결합된 ‘GOBOT STATION’을 도입해 생산에 소요되는 인력을 최소화하는데 성공하며 푸드테크 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 효율적인 피자 생산기술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2023년 7월, 중소기업벤처부 ‘예비유니콘’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 인도 뱅갈루루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한국,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7개국에 45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24년 상반기부터 GS25와의 협력으로 국내 1,500여개의 GS25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