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어스 "4분기 엔비디아 등 AI 칩 전망 밝아질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4년간 SMH반도체지수 3분기 2.6%,4분기 9.4% 상승"
"오픈AI,구글,메타 등 AI제품 출시 앞당겨 GPU사용 증가"
"오픈AI,구글,메타 등 AI제품 출시 앞당겨 GPU사용 증가"
![사진=REUTERS](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ZA.38006476.1.jpg)
마켓워치에 따르면, 멜리어스 리서치는 이 날 “AI반도체 주식이 4분기에 있을 곳”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반도체 주식이 계절적으로 4분기에 성적이 좋다고 밝혔다.
3분기에 반도체 회사들은 매출 총이익과 AI 수요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 직면했다.
분석가들은 그럼에도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및 메타 등이 더욱 유용한 AI 제품의 출시를 앞당기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그래픽처리장치(GPU) 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소비가 촉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분석가들은 이에 따라 엔비디아와 AMD, 그리고 브로드컴이 단기적으로 여전히 승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건 스탠리도 이 날 엔비디아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확인했다.
올들어 주가가 15% 상승하는데 그친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는 10일에 '어드밴싱AI' 행사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벤트 직후 세션에서 AMD 주가가 10% 상승하기도 했다.
![멜리어스 "4분기 엔비디아 등 AI 칩 전망 밝아질 것"](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8238397.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