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한 유튜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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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8241842.1.jpg)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유튜브 채널 운영자 A씨(20대)와 영상 제작자 B씨(30대)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제보나 인터넷 검색으로 얻은 자료를 수집해 영상을 제작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밀양 성폭행 사건과 관련 없는 사람들도 다수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